[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악뮤 이수현이 친오빠 이찬혁의 전시를 유쾌하게 홍보했다.
이수현은 20일 "이것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찬혁의 전시 '영감의 샘터 : 마지막 한 방(이하 '영감의 샘터')'을 방문한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영감의 샘터'는 악뮤 이찬혁이 직접 기획한 전시로, 선후배 예술가들과 영감을 나누기 위해 기획한 전시다. 이수현은 이찬혁의 모습으로 가득한 전시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수현은 "저번 영샘(영감의 샘터)보다 훨씬 높아진 퀄리티…그니까 왜…"라며 머리를 쥐고 주저 앉은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지난 2023년에도 이수현은 이찬혁의 '영감의 샘터'에 방문한 바 있다. 이수현은 자신의 얼굴 사진이 정중앙에 있는 다트판을 보고 "초상권 무슨 일이냐", "누가 머리에 꽂았냐"고 토로한 바. 올해 역시 자신의 사진이 걸려있자 이수현은 "나는 충분한 각오를 하고 갔지만서도 그 충격은 나의 생각을 뛰어넘었다. 저번엔 나를 다트판에 달아두더니 이번엔 삼엄한 경비 속에 봉인시켰다. 하지만 나는 결국 탈출하고 말 것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수현은 "가족이라는 이유로 허락 없이 초상권을 침해당하는 행위를 침묵하여야 하는가. 나는 영원히 그에게 이용당해야 하는 것인가"라면서도 나의 억울함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영샘으로"라고 이찬혁의 전시를 홍보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14일 두 번째 정규엘범 '에로스(EROS)'를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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