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미국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와 협업해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생의 여유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조엘 메슬러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아웃도어 풀(수영장)을 비롯해 레스토랑, 객실 등을 각각 열대 정원 분위기의 호캉스 공간으로 연출했다. 조엘 메슬러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팝아트 작가다. LA의 날씨와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은 파라다이스시티가 키아프리즈 기간인 9월 1일부터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작가의 상설 전시의 서전 행사 차원에서 진행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9월 2일까지 객실 패키지 5종을 판매한다. 패키지 타입에 따라 객실 업그레이드, 열대과일 빙수, '온더플레이트' 조식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되며 패키지 투숙객 한정 굿즈도 특전 제공한다. 조엘 메슬러 테마의 피크닉 매트와 리버시블 백, 사쉐(방향제) 3종 세트로 소장가치가 높다.
리조트 내 환경연출을 통해 여름 시즌 분위기도 달군다. 아웃도어 풀을 트로피컬 무드로 연출하고 8월 31일까지 매 주말 DJ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9월 2일까지 '트로피컬 시그니처 빙수'와 함께 에이드 5종 등 다채로운 여름 한정 메뉴를 '가든 바이 라쿠'에서 판매한다.
9월 7일까지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도 진행된다. '원더박스' 외벽의 가로 약 95m 스크린에 테마 영상을 강렬한 색채로 수놓아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편집숍 '샵파트'는 형형색색의 작품이 새겨진 티셔츠와 비치타월, 앞치마, 오븐 장갑, 에코백 등 실용적 아이템을 내년 1월까지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는 아트테인먼트를 일관되게 추구하며 고객과 예술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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