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의 병원 스케줄도 꼼꼼히 챙기며 아내 외조에 나섰다.
박지연은 24일 "뭔가 했더니 병원 스케줄 빼곡히 적은 종이. 진짜 남편이 최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병원에 간 박지연과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병원에서 대기 중인 이수근은 병원 스케줄이 빼곡히 적인 종이를 보고 있는 모습. 바쁜 스케줄에도 아내와 함께 병원에 다니며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박지연도 감동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친정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았다. 하지만 이식된 신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다 2021년 재이식을 위해 뇌사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박지연은 8월 중순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소식이 알려진 후 박지연은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거 같다.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보려 한다"며 "아쉽게도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해서 그동안 해오던 면역에 좋은 요거균 사업과 사업장도 천천히 정리하고 있다. 밝은 마음으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