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한 KIA 타이거즈가 신입생 중에 투수 2명만 일단 1군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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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KIA는 최원준 김태형 김현수를 말소했다. 그리고 김시훈 한재승 박재현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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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IA는 28일 NC 다이노스와 3대3 초대형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KIA는 NC에서 투수 김시훈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영입했다. NC는 KIA에서 외야수 최원준 이우성과 내야수 홍종표를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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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최근 필승조 정해영과 조상우가 불안감을 노출하며 6연패에 빠졌다. 공동 5위까지 밀려났다. 이대로면 가을야구도 위태롭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마운드를 보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인 중에 김신훈과 한재승이 당장 1군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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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이날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오선우(1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위즈덤(3루수)-한준수(포수)-김호령(중견수)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도현.
광주=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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