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최예나가 방탄소년단 진과의 협업을 언급했다.
최예나는 29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4집 '블루밍 윙스' 쇼케이스를 열고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께서 피처링으로 저를 먼저 떠오르셨다고 했다"라며 "피처링도 영광인데 무대까지 서서 너무 신기했다. 제가 언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분들 앞에 서겠느냐"라고 했다.
최예나가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9월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예능은 물론 주류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젠지 아이콘'으로 활약, 이어 이번 신보 활동으로 본업에서도 올라운더의 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에는 발매된 진의 미니 2집 '에코' 수록곡 '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지난 6월에는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진의 팬 콘서트에서도 '루저' 무대를 함께 꾸미기도 했다.
최예나는 "진 선배님 무대에서 피처링으로 같이 섰었다. 피처링 제의가 들어왔을 때, 진 선배님께서 저를 먼저 떠오르셨다고 하더라. 그게 정말 감사했다. 솔로로 열심히 활동한 것이 진심으로 닿였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어 "꾸준히 록 장르를 좋아했는데, 피처링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무대에 같이 서서 값진 경험이었다. 언제 또 아미분들 앞에서 무대에 서겠느냐. 너무 신기했고,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예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블루밍 윙스'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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