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에서 온 최원준 이우성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NC 다이노스가 트레이드 영입 자원을 곧바로 투입해 4연승에 도전한다,
NC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민우(2루수)-오영수(1루수)-박건우(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권희동(우익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NC는 전날인 28일 투수 김시훈과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보내고 KIA에서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받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트레이드를 단행한 뒤 곧바로 내야수 오태양, 외야수 박시원을 1군에서 제외하고 최원준과 이우성을 1군에 등록했다. 최원준과 이우성을 1군에서 바로 쓰겠다는 뜻을 확실하게 보인 것.
롯데 선발 박세웅에 맞춰 최원준이 2번 타자, 이우성이 6번 타자에 배치됐다.
NC는 지난 주말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43승5무44패로 5할 승률에 1승만을 남겼다. 순위는 8위지만 승률 5할로 공동 5위인 KIA 타이거즈(46승3무46패) 삼성 라이온즈(47승1무47패) SSG 랜더스(46승3무46패)와는 겨우 반게임차에 불과하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5강에도 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트레이드로 경험있는 최원준과 장타력을 갖춘 이우성을 보강한 타선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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