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필름초이스가 영화 제작 및 배급에 이어 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업 추진을 발표함과 동시에 1호 배우로 송희준 영입 소식을 전했다.
필름초이스는 영화 제작 및 배급을 비롯하여 영화제 마켓, 투자배급사 등 영화산업 전반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최이슬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설립된 영화 제작 배급사다. 2014년 1인 브랜드로 시작해 2021년 법인 설립과 함께 제25회 인디포럼 신작전 및 폐막작 '보조바퀴'(감독 이주예) 배급/마케팅, 최근 개봉작 '귤레귤레'(감독 고봉수) 제작 등 활발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필름초이스는 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업으로 확장을 추진하며 1호 배우로 송희준을 영입,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써 도약을 발표했다.
필름초이스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온 매력적인 배우 송희준은 누구보다도 묘하고 낯선 매력과 강한 흡인력을 지녔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기대하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그가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에이전트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희준은 "필름초이스는 배우이자 한 사람으로서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이해하며 함께 고민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며, "필름초이스와 신뢰를 바탕으로 여정을 함께 할 것"이라고 결심을 밝혔다. 이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롭고, 깊이와 관능을 지닌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며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송희준은 2018년 단편영화 '히스테리아'(감독 장만민)를 시작으로 2019년 장편영화 '이장'(감독 정승오),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감독 이경미) 등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필름초이스는 배우 에이전시를 비롯하여 영화감독, 작가, 프로듀서 등 크리에이티브 창작진들의 지속 가능하고 전문성 있는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종합 에이전시로의 확장을 예고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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