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남윤수가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 후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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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남윤수는 수영장에서 수영한 후 상의 탈의한 사진을 게재하며 ♥를 남겼다.
남윤수는 베드에 누워 전화를 하고 하의는 수건으로 가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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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윤수는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 후 배에 새겨진 깊은 흉터를 공개한 바 있어 건강하게 아물고 있는 건강 상태를 보여줬다.
남윤수의 X레이에는 한쪽 신장이 사라진 채 텅 빈 부위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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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는 지난해 말기 신부전증을 앓고 있던 아버지를 위해 신장이식을 자원했다.그는 "아버지가 5기 말기 신부전 상태셨다. 투석만으로는 생존 확률이 25%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며 "혹시라도 돌아가실까봐 제가 먼저 '이식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특히 수술 전날, 부친이 기억 이상 증세로 갑작스럽게 실종됐던 아찔한 상황도 전했다.남윤수는 "본인이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 너무 큰일이 날 것 같았다"며, 그 일을 계기로 수술 결심을 더는 미룰 수 없었다고 빠르게 수술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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