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민정과 프로 골퍼 박인비,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박인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겸, 육아 한풀이(?) 겸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정, 손연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이민정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다. 필드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들은 각자 개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골프 패션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우, 스포츠 스타, 전 국가대표 선수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온 세 사람이육아와 골프라는 공통점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만으로도 화제를 모은다. 환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함께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즐거운 에너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