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3·LAFC)이 오타니 쇼헤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미국 프론트 오피스 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가 있는 LA 다저스에서 손흥민이 시구한 것은 시의 적절했다'며 'LA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회장 캐서린 슈로스만은 오타니와 손흥민이 LA 스포츠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잠재적 모델로 보고 있다. 두 선수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시너지가 무궁무진하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이자, 일본 스포츠의 아이콘이다. 일본 내에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이 매체는 '오타니는 뉴발란스, 파나틱스, 일본항공, 세이코 등 수백만 달러의 글로벌 스폰서십을 받고 있는 야구계 최고의 마케팅 카드다. 작년 일본에서는 MLB 의류 및 유니폼 판매가 183% 증가했다. 다저스가 컵스를 상대로 한 시즌 개막전 도쿄 시리즈는 작년 서울 시리즈에 비해 브랜드 거래가 240% 증가했으며 티켓 가격은 2000달러였다'고 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들은 손흥민을 국가의 자부심으로 여긴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K팝 스타를 포함한 한국 연예인 중 손흥민은 가장 큰 발자취와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국가대표팀 주장,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 수상자, 아시아 최우수 축구선수상 9회 수상 외에도 한국 문화와 손흥민의 성격은 슈퍼 팬덤의 핵심이다. LAFC에서도 손흥민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축구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손흥민의 홈 데뷔 입장료는 평균 LAFC 티켓의 두 배인 20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고, 새로운 스탠딩 룸 전용 섹션도 매진되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 됐다'고 했다.
이 매체는 '오타니와 손흥민의 시너지 효과는 더 많은 후원, 기록적인 티켓 수익 및 상품 판매를 의미합니다. 거대한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창출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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