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베니스에서 함께 거니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진출한 스릴러 범죄 블랙코미디 영화 '어쩔수가없다'(박찬욱 감독, 모호필름 제작)가 지난 2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 메인 상영관인 살라 그란데 극장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이병헌 손예진 등 주연배우 뿐만 아니라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도 현장에 동반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손예진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공개하기도 했으며 남편 이병헌과 현지를 걸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반면 손예진의 남편 현빈은 베니스행에 동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이 3살로 어리기에 아내가 해외 활동을 하는 동안 한국에서 아들 독박육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는 미국 영화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31일(현지시간) 기준 17개 매체가 남긴 리뷰(평가)에서 100점 만점의 평점을 기록 중이다.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2019)의 99점보다 높은 점수다. 다만 '기생충'의 점수는 485명의 평점을 집계한 것으로, '어쩔수가없다'도 극장 개봉 이후 더 많은 비평가 점수가 나오면 평균 평점이 내려갈 수 있다.
베니스 영화제 수상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내년 오스카상(아카데미)의 유력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지 인디와이어는 영어 제목 '노 아더 초이스(No Other Choice)'를 인용한 '오스카 시상식은 마침내 박 감독을 후보에 올릴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거장 감독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유력매체들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비교하며 흥미로운 분석 기사를 내놓기도 했다. 영국 BBC는 "'황홀하게 재미있는' 한국의 걸작은 올해의 '기생충'"이라는 제목의 리뷰 기사에서 박 감독의 신작이 '기생충'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하며 별점 5점 만점을 줬다. BBC는 "'올드보이' '아가씨'의 박 감독이 경제적 불안을 다룬 '암울하면서도 웃긴' 코미디를 공개했다"며 "이 작품은 세계적 히트작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lyn@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고준희 "아기는 어떻게 갖죠?"…시부모 합가 질문에 박미선 "다 방법이 있더라"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장윤정 임신 때도 공격했던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장윤정 "이미 절연" 공식입장[종합]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32강 탈락 충격 후폭풍' HERE WE GO 속보!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졌다'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