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는다.
독일 빌트는 1일(한국시각) "오현규(24)가 슈투트가르트 공항에 도착했다"라며 "이제 그의 영입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레텐베르크도 같은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현규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플레텐베르크는 오현규와 슈투트가르트의 계약기간은 오는 2030년까지라고 밝혔다.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위해서는 마지막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규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326억원) 수준이다. 오현규는 벨기에 리그 헹크에서 특출난 골잡이였다. 오현규는 지난 시즌 교체로 출전해 높은 골결정력을 보였다.
오현규는 2024~2025시즌 모든 대회에서 41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올렸다. 출전 시간은 고작 867분에 불과했다. 시간을 경기로 환산하면 사실상 10경기도 출전하지 않고 12골을 집어 넣은 셈이다.
분데스리가에서도 충분히 주전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된다.
매체는 "오현규는 헹크에서 47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고 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이제 그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본격적으로 날아오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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