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엄청난 정신력으로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1일 '걍밍경' 채널에는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원영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쉴 틈 없이 꽉 찬 스케줄을 언급했다. 장원영은 "내일 밤에 베를린으로 출국한다는 사실이 안 믿긴다. 캐리어도 쌀 시간이 없다"라고 이야기했고, 스태프는 "6시간 정도 경유한다"라고 알렸다. 이에 장원영은 "차라리 다행이다. 길게 쭉 잘 시간도 있고 잠깐 허리도 펼 수 있겠다. 경유지 라운지에 가서 뭐라도 먹어야지"라며 길어진 비행에도 긍정 마인드를 뽐냈다.
몇 시간 후 아침, 장원영은 웹 예능 '전과자' 촬영을 하러 가는 길 카메라를 켰다면서 "어제 뮤직비디오 촬영이 새벽 3시 반에 끝났고 50분 정도 눈을 붙였다가 나왔다. 정신력이 중요한 하루 같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지금 군인이라는 것만 생각하겠다. 여러분도 힘들 때는 너무 미래 일까지 생각하지 마시라. 일단 지금은 조금 자야겠다"라며 잠시 눈을 붙인 후 촬영을 마쳤다.
장원영은 "이동할 때 차에서 잠을 자서, 출국 전 잠시 운동하러 가고 있다. 이후 밥을 먹고 짐을 싸고 공항으로 가겠다"라며 자투리 시간조차 허투루 쓰지 않았다. 이어 "중간에 뜨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흐뭇했는데 같이 일하는 스태프 언니가 '그게 무슨 오프야'라고 하더라. 생각해 보니 그랬지만, 그래도 중간에 어쨌뜬 내 개인 시간이 있는 것"이라면서 또다시 긍정 마인드를 가동했다.
장원영은 비행기에 오른 후에야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장원영은 "매우 졸린 상태다. 완전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애착 담요를 덮고 잠이 들었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비행기에서 자느라 19시간 공복이었다며 굶주린 배를 언급하면서도 생수만 마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의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로 컴백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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