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KBS가 중국 샤먼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여행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일 KBS2에서 첫 방송되는 '공동여행경비구역'은 김구라, 김태균, 김동준, 김승진, 이석기, 백호 6명이 중국 샤먼에서 펼치는 머니게임 여행리얼리티로 출연진들이 하루 100만원의 여행경비를 공동경비로 사용하며 여행한다. 제한된 예산 안에서 숙박, 식사, 관광 등 모든 여행 요소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출연진들의 치열한 눈치와 두뇌싸움이 관전 포인트다.
'공동여행경비구역'의 첫 여행지는 중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도시 '샤먼'으로 최근 한중 관계 개선 분위기와 맞물려 한중 문화교류 확대의 새로운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을 넘어 해외에서 벌어지는 출연자들의 경제관념과 공공선과 개인의 이익을 중심으로 한 인간관계를 동시에 다루는 새로운 포맷"이라며 "중국 현지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출연진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KBS 제작기획국 노주희 CP는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 모처럼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여 향후 콘텐츠 교류 확대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여행경비구역'은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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