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데얀 쿨루셉스키의 복귀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3일(이하 한국시각) '쿨루셉스키가 부상에서 복귀하는 것은 당분간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쿨루셉스키는 5월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부상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쿨루셉스키는 불과 19분 만에 마이키 무어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검사 결과 쿨루셉스키는 오른쪽 슬개골을 다쳤다. 결국 쿨루셉스키는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는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더부트룸은 '토트넘은 사비 시몬스 영입에도 쿨루셉스키의 빠른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긍정적이지 않다. 쿨루셉스키의 복귀는 12월에야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런던의 보도를 인용해 '쿨루셉스키가 무릎 수술 뒤 복귀까지 아직 몇 달 남았다. 쿨루셉스키는 2025년 후반에야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복귀가 가장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 쿨루셉스키의 중앙 또는 오른 측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고려할 때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그를 오랜 시간 잃는 것에 실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쿨루셉스키는 부상 전까지 2024~2025시즌 EPL 32경기에서 7골-4도움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UEL) 11경기에서 1골-3도움을 배달했다. 토트넘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복귀가 간절하다. 토트넘은 8월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5~2026시즌 EPL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토트넘은 개막 2연승 뒤 충격 패배를 떠안았다. 영국 언론 BBC는 3일 '토트넘의 화려한 출발은 본머스를 상대로 멈췄다. 압박감 속에서 더 뛰어난 패스 능력을 갖춘 시몬스, 제임스 매디슨, 쿨루셉스키가 합류하면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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