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 바라기' 제드 스펜스(토트넘)가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을 공개 저격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스펜스가 전 감독 중 한 명을 공격했다. 그는 콘테 전 감독이 자신감을 깨뜨렸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A대표팀은 안도라(9월 7일)-세르비아(10일)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K조 대결을 벌인다. 잉글랜드는 앞선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펜스는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합류했다.
익스프레스는 '스펜스는 토트넘에서 변혁적인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사령탑 시절 스펜스를 정말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그를 클럽이 사인한 선수라고 묘사했다. 심지어 스펜스에게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는 토트넘 팬들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했다.
스펜스는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토트넘을 이끌던 콘테 감독은 "스펜스는 팀의 투자다. 구단은 그 일을 하고 싶어했다. 스펜스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는 '스펜스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토트넘 합류 불과 5개월 만에 스타드 렌(프랑스)으로 임대 이적했다'고 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스펜스는 "가장 큰 어려움은 토트넘과 계약했을 때 감독님의 모든 것을 애정으로 바로 느끼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그 팀에 갔을 때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감독의 말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넘어질 뻔했다. 그때 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다. 댓글을 듣는 것은 좋지 않았다. 자신감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파이터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자리에 있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토트넘 시절 큰 도움을 받았던 손흥민(LA FC)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최고의 선수로 꼽기도 했다.
스펜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제노아 CFC(이탈리아) 임대 생활을 거쳐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았다. 올 시즌도 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