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천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동 주최로 5일간 군산CC애서 열린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5'가 막을 내렸다.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0명, 고등부 176명 등 총 256명의 전국 골프 유망주들이 참가해 이틀간 예선을 치른 뒤, 상위 128명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5일 진행된 최종 라운드 결과, 고등부에서는 박서진(서문여고 2학년)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은(남녕고 1학년, 11언더파 205타)이 2위, 양태양(진주외고 1학년, 9언더파 207타)이 3위를 기록했다. 중등부에서는 이다경(함일여중 3학년)이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고, 김서아(신성중 1학년, 8언더파 208타), 박유빈(경북영덕여중 1학년, 8언더파 208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고등부 1~3위 선수인 박서진, 이시은, 양태양은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 혜택과 함께 중·고등부 통합 성적 1~3위에 오른 선수에게 수여되는 KLPGA 정규투어 또는 드림투어 출전 추천 자격까지 부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올해도 대회 기간 그린피·캐디피·카트비 전액 지원, 양질의 식사 제공, 선수들의 긴장을 덜고 즐거움을 더하는 이벤트 운영 등 세심한 배려로 선수와 학부모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 10년간 투게더 꿈나무대회는 송가은(2015년 중등부·2016년 고등부 우승), 김재희(2016년 중등부 우승), 조아연(2017년 고등부 우승), 김민주(2017년 중등부 우승), 김민별(2018·2019년 중등부 우승), 홍정민(2019년 고등부 우승), 서교림(2022년 고등부 우승), 이효송(2022년 중등부 우승) 등 다수의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며 '차세대 골프 유망주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그룹은 본 대회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로 구성된 삼천리 스포츠단(고지우, 고지원, 마다솜, 박보겸, 서교림, 유현조, 이세희, 이재윤, 전예성, 최가빈, 정지현), 아마추어 유망주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삼천리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삼천리 스포츠단은 2024년에는 유현조 프로의 KLPGA 신인왕 수상, 올 시즌에는 고지우·고지원 프로의 KLPGA 최초 '한 시즌 자매 우승' 달성 등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삼천리그룹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주니어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진제공=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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