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오픈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7일 '아난다 요가' 계정에 "안녕하세요. 아난다입니다. 내일 '아난다 요가' 서울 첫 수업이네요. 사실 제가 요가원을 처음 시작한 건 2016년부터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2016년 제주도에서 '아난다'로서 첫 수업을 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저에게는 그냥 장소만 서울로 옮긴 의미여서 이렇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거라 생각을 못 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제주에서는 예약 없이 편안하게 오고가는 아난다 요가원이었는데요. 서울에서는 부득이하게 예약제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열기 또한 가라앉고 잠잠해지겠지요. 그때까지 저도 오시는 분들도 지치지 않고 들뜨지 않고 늘 해왔듯 차분히 수련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하늘에 커다란 보름달이 떴네요. 제주에 계신 선생님과 함께 수련했던 동료들이 그리운 밤이네요. 배운 대로 잘해보겠습니다. 내일 만나요 샨티샨티"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오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고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5일 오픈된 첫 수강권은 전량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오는 10월 3일 첫 공개되는 신규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서는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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