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요가 원장님' 이효리에 대한 평가가 나왔다.
이효리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오픈한 요가원 아난다 요가 첫 수업을 진행했다. 그는 "수련 시작 전과 수련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합니다. 수련이 끝난 후 자유롭게 촬영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모두 일일이 사진 찍어 드리기 어려우니 저랑은 수련 후 단체 사진만 찍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효리의 수업 후기도 공개됐다. '효리 선생님 너무 예쁘다', '너무 좋았다'는 짧은 후기부터 '거의 2년 만에 요가를 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요가 지도자를 꿈꿨는데 그 안에서 입은 상처로 요가를 멀리했다. 오늘 수업을 통해 그 다친 마음이 아물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감동적인 경험담까지 이어졌다. 한 수강생은 '작년은 늦은 40년만에 평생의 반려자를 얻었다. 올해는 언니를 클래스에서 뵀다. 그렇게 한해에 벅차는 일 하나이면 당분간은 그때 기억으로 행복해 질거고 떨어질 때쯤 또 행복한 일이 반복될 것'이라는 손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 이효리가 직접 돌린 '개업떡'을 받은 주변 사장의 인증글도 더해졌다.
이효리는 요가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해 온 스타다. 그는 2016년 제주도에서 첫 요가원을 오픈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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