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 빠진 토트넘. 연쇄 이동 일어날까. 미키 판 더 펜(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EPL 인덱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판 더 펜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이적료 7000만 파운드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판 더 펜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단단한 수비벽, 빠른 발을 앞세워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짝을 이뤄 토트넘의 센터백 라인을 구성했다.
EPL 인덱스는 '판 더 펜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EPL에 빠르게 적응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찬사를 받았다. 토트넘 미래 계획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진에 장기적으로 합류할 잠재력 있는 선수로 판 더 펜을 꼽았다. 판 더 펜의 발전 과정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주축 선수들의 연달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신뢰할 수 있는 센터백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판 더 펜의 일관성 등은 레알 마드리드가 설정한 기준과 일치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다. 판 더 펜은 더 유력한 타깃으로 여겨졌던 다른 수비수들보다 먼저 거론되고 있다. 이는 그가 EPL 무대에서 짧은 시간 동안 쌓아온 명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판 더 펜 매각을 꺼리고 있다. EPL 인덱스는 '토트넘의 입장과 상황은 분명하다. 판 더 펜 매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속도, 리더십, 수비력을 겸비한 유망한 센터백 중 한 명이 됐다. 판 더 펜의 이적료는 8000만 유로 수준으로 전해진다. 레알 마드리드도 숙고가 필요하다'고 했다.
판 더 펜은 2025~2026시즌 EPL 세 경기에 모두 나서 풀 타임 소화했다. 그는 14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통해 시즌을 재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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