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 홍창기가 12일 잠실에 합류한다. 엔트리 등록은 13일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11일 잠실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KT 위즈전을 앞두고 홍창기를 13일에 1군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의 몸상태가)괜찮다고 하더라. 토요일 등록한다. 대타로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LG는 13일 잠실에서 KIA를 상대한다.
염경엽 감독은 "합류는 내일(12일)한다. 경기는 안 나간다. 토요일에 등록해서 대타로 먼저 한 번씩 나간다. 상황을 봐서 다음 주부터는 지명타자로 나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잔여 시즌 수비는 자제할 예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가 들어와서 수비까지 되면 그게 우리의 베스트다. 웬만하면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수비는 포스트시즌 때부터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수비는 막 사방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홍창기는 지난 5월 13일 잠실 키움전 수비 도중 1루수와 충돌했다. 왼쪽 무릎 내측 측부인대가 파열됐다.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했다. 시즌 아웃 이야기도 나왔지만 드디어 돌아오게 됐다.
LG는 매직넘버 11개를 남긴 시점에서 천군만마를 얻었다. 홍창기는 국가대표 리드오프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출루율 리그 1위에 올랐다. 홍창기가 돌아와 제 기량을 발휘해준다면 LG 타선은 한층 짜임새를 더한다.
홍창기는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했다. 169타석 타율 2할6푼9리 OPS(출루율+장타율) 0.708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5월 들어 타격감을 회복할 즈음에 부상을 당했다. 5월 타율은 3할6푼8리였다.
홍창기는 지난 9일 퓨처스리그 이천 두산전에 출전해 복귀 시동을 걸었다. 10일에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1일도 퓨처스 두산전에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해 예열을 완료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