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결혼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11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진짜 신고한다? 혼인신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저희가 7월 13일에 결혼했는데 8월 8일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증인 황보라, 이상민 씨에게 사인을 받았다. 이제 혼인신고서 작성만 하면 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사이 "혼인신고하는 분들은 알아야 될 게 있다. 동사무소가 아닌 구청에서 해야 하고, 증인 2명의 서명을 받아야하는데 사인은 안 된다. 도장이 없을 경우 정자로 이름을 써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민은 "왜 이렇게 잘 알아?"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내가 물어본 것들"이라며 식은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구청에 도착한 두 사람. 김준호는 "이제 진정한 법적 부부가 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청 직원은 혼인신고서를 접수한 후 "오늘부터 효력이 있고 축하드린다"라며 태극기를 선물로 건넸다.
김지민은 황보라에게 전화를 걸어 덕분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보라는 "이제 돌잔치만 남았다"라는 김지민의 말에, "진정한 부부의 길로 들어섰다. 우인이 같은 예쁜 아이를 낳아 동맹관계 맺자"라며 축하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 결혼했다. 김준호는 재혼, 김지민은 초혼이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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