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또다시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1일 '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에는 '바쁘다 바빠! Non-Stop Day'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안선영은 한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에 돌아왔다. 그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한국에서 2주간 생활을 하게 됐다. 아이의 엄마, 심정은 여사(어머니)의 딸, 회사 대표로서 생활을 하다 보니 일을 몰아서 해서 정신이 없다. 한 달 후에 또 한국에 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안선영은 회사 업무를 정리한 후 한 촬영에 임했다. 안선영은 카메라를 보며 "작년에 두 번째로 우울증이 재발했다. 두 번의 우울증을 극복하고 느낀 건 이제부터 내 감정에 솔직하자는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지난 2018년에도 산후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안선영은 이후 신상 제품 샘플 테스트 등을 하며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일정을 마무리한 후에는 "짐을 한 바가지 싸서 캐나다로 떠나도록 하겠다. 콤팩트하게 살아서 그런지 2배속으로 사는 느낌인데, 막상 캐나다에 가면 아들 밥 해주고 마트에 가는 일상을 보내서 그런지 0.5배속으로 느려지는 느낌"이라며 180도 다른 생활을 언급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치매 어머니 간병, CEO로서의 생활을 유지하며 최근 아들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다.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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