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고진신)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경남지역 심뇌혈관질환 거점병원으로서 응급진료부터 재활, 예방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내 '심혈관센터'는 필수 장비를 규정 수량 이상으로 보유하고, 중재시술 인증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등 인력 기준을 충족해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갖췄다.
'뇌혈관센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뇌졸중 진료를 지속적으로 유지한 점이 돋보였다.
'심뇌재활센터'에서는 외래 추적관찰 지표가 개선되는 등 환자 관리의 연속성 및 효과성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예방관리센터'는 환자·보호자 교육, 전화 추적관리, 지역 전문인력 교육, 지역 주민 대상 캠페인 시행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금연 지속률이 전년 대비 향상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고진신 센터장은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응급 심뇌혈관질환 관련 진료를 꾸준히 지속함으로써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이번 평가에서 거점병원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권역 내 응급상황 대응과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진료체계 개선 및 지역 협력 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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