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80평 집에 이어 40억 건물도 급매로 내놨다.
16일 매일 경제는 윤민수가 상암동 소재 6층 규모 건물을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이 건물은 윤민수가 2022년 6월 약 40억원에 매입한 지상 6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로, '슈퍼 리치'라 불렸던 싱가포르 사업가 데이비드 용과 지분을 나눠 갖고 있는 부동산이다. 윤민수는 이 건물을 매입 3년 만에 희망 매도가 45억원에 내놨다.
시세 차익이 5억으로 보이지만 취득세 양도세 각종 세금과 대출을 고려하면 실익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윤민수는 방송을 통해 80평 럭셔리 자가를 매매 중인 상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 이유는 이혼. 2006년 김민지 씨와 결혼해 아들 윤후를 얻은 윤민수는 지난해 결혼 18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서류 정리가 됐고 이혼이 완결된 후에도 함께 동거중인 상황을 방송을 통해 보여줘 의아함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윤민수는 김씨와 이혼 후에도 같은 집에서 동거 중이라고 밝히면서 "이혼 후 정리할 부분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집이 매매가 되야한다. 그래야 따로 헤어졌을 때도 정리가 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러다보니 아직도 같이 지내게 됐다"고 해명했다.
윤민수는 부동산 전문가를 직접 만나 빠른 매도를 위해서는 가격을 10% 정도 낮추는게 좋겠다는 조언도 받았다.
또 윤민수는 "지금 생각해보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족끼리 모여 무조건 밥 먹고 대화를 나눠야 했는데 그걸 못한 게 후회스럽다. 그런 것만 좀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후 속을 잘 모르겠다. 말로는 응원한다고 하더라. 내가 일반적인 아빠는 아니라 친구처럼 지내지만 철없어 보일 수 있다. 후가 속이 깊다"며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집에 이어 건물까지 매각하면서 재산분할이 마무리되는거냐" "집이 안팔리니 건물을 먼저 팔아 아내와 세대 분리를 완벽하게 하려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로 인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윤후는 현재 미국 명문 대학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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