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은 강북삼성병원과 'AI 기반 맞춤형 케어서비스 융합 선도' 국책과제 1단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주관하는 이번 국가과제는 '페놈데이터 기반 AI 생애 전주기 건강위험 예측·관리 초 격차 기술개발'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AI 기반 의료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AI(Agentic AI) 라이프 케어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질환군별 합병증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데이터의 물리적 이동 없이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기 2년간 30억 원 규모로 사업이 운영되며, 2단계 연구는 1단계에서 최종 선정된 1개팀이 80억원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2년간 추가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과제에는 마크로젠과 강북삼성병원을 비롯해, 서울성모병원, 성균관대학교, 네이버클라우드, 삼성전자, 웨이센, 미소정보기술, 디지털팜 등 총 9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총괄책임자는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가 맡았다.
지난 10일 강북삼성병원에서 개최된 이번 사업의 공식 출범식에는 9개 참여기관 대표 및 연구책임자, IITP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출범식은 사업단 출범 및 컨소시엄 킥오프 회의로 진행됐다.
마크로젠은 이번 사업에서 ▲전향적 데이터 생산 및 분석(Genotype Microarray) ▲후향적 데이터 분석 ▲질병 특화 페놈기반 위험지표 체계 구성 ▲PRS(Polygenic Risk Score) 알고리즘 개발 ▲다차원 데이터 통합분석 등 핵심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28년간 축적해 온 유전체 분석 경험과 바이오 빅데이터·AI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헬스케어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이번 계약은 마크로젠이 쌓아 온 유전체 분석과 AI 융합 기술력이 국민 건강 관리의 핵심 기술로 인정받은 중요한 계기"라며, "의료기관, 대학, ICT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차세대 AI(Agentic AI)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
아옳이, 이혼 후 66억 자택서 맞이한 '300만 원' 폭탄에 결국 '전원 차단' -
미나 시누이, '148kg→78kg' 다이어트 최대 위기..."아기 때문에 식단 힘들어" -
박수홍 딸, 17개월인데 벌써 길쭉...184cm 아빠 닮은 '붕어빵 딸' -
'조폭연루설' 조세호, 복귀 강행했는데..."한 달에 한 번 촬영뿐" -
BTS 광화문 공연, 이래도 망했다고?…전세계 1840만명 봤다[SC이슈] -
김동완, "나답게 살라"더니 사과 엔딩…女 폭행남 응원→전매니저 폭로 고소 "진심 반성"[SC이슈] -
'흑백2' 김희은, 母 낳자마자 떠났다..고2 재회했는데 '암 투병' 눈물 -
판빙빙, '오겜' 감독 차기작 여주인공 되나…홍콩 만남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