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이 전노민의 치매 연기를 알아챘고, 윤아정이 전노민을 회장직에서 쫓아낼 계획을 시작했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백설희(장신영 분)와 민두식(전노민 분)의 결혼 이후, 민두식의 치매 연기와 그의 의중을 파악하려는 백설희 그리고 '민강 유통'가의 갈등이 그리며 지난 72회에서 자체 최고 5.5%를 경신하고, 지난 74회에서는 분당 최고 7%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 시작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18일 방송된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백설희(장신영 분)가 민두식(전노민 분)이 치매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태경(서하준 분)과 장연숙(이칸희 분)은 민두식의 치매 연기의 목적이 자식들이 아닌 백설희를 향한 것임을 의심하고 백설희에게 민두식을 조심하라 경고했다.
이에 백설희는 '이번이 기회일지도 모른다'라며 민두식에게 '회장님이 어떤 모습이어도 상관없다', '저 욕심 없어요, 바라는 것도 없고'라며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민강 유통 회장직을 노리는 민경채(윤아정 분)는 백설희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민두식을 찾아가 '누가 뭐래도 민강 유통의 새 주인은 저라고요!'라고 분노를 표출했고, '요양원이 아버지의 무덤이 될 것'이라며 그를 요양원으로 끌고 가려고 해 충격을 안기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였다.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의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태양을 삼킨 여자'는 19일 오후 7시 5분에 75회가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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