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의 득점 질주엔 멈춤 버튼이 없다.
손흥민이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년 MLS 홈 경기에서 6호골을 작성했다.
새너제이, 솔트레이크(3골)전에서 연속해서 총 4골을 뽑은 손흥민은 이날 3경기 연속골을 갈랐다.
'쏘니타임'은 팀이 전반 14분 브라얀 베라에게 중거리슛으로 선제실점을 내줘 0-1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시간에 시작됐다.
손흥민은 먼저 추가시간 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최고의 파트너십을 자랑하는 드니 부앙가에게 침투패스를 찔렀다. 공을 잡은 부앙가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동점골을 갈랐다. 시즌 2호 어시스트다.
손흥민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3분, 페널티 아크에서 그림같은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역전골을 뽑았다. 낮게 깔린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손흥민이 8월 LA FC 입단 후 홈구장에서 득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A FC는 전반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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