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마지막 썸머' 이재욱과 김건우가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로 만난다.
22일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극본 전유리, 연출 민연홍) 측은 이재욱과 김건우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재욱은 극 중 남다른 실력을 지닌 건축가이자 '플루토 아뜰리에' 소장 백도하 역을, 김건우는 승률 99%를 자랑하는 항소심 전문 변호사 서수혁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비슷한 듯 다른 싸움꾼 같은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은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로 극 중 스파크를 일으키며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먼저 사무실에 함께 있는 도하와 수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도하는 서류를 확인하고 있는가 하면 수혁은 그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사건을 수임할 때 '재미'를 우선순위에 두는 수혁은 모든 전략을 스스로 짜오는 의뢰인 도하가 흥미로워 그의 재판을 맡게 된다. 쉽게 풀릴 간단한 재판으로 생각했던 수혁은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게 된다는데. 과연 도하가 의뢰해 온 사건은 무엇이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만난 두 사람의 스틸도 시선을 강탈한다. 도하와 수혁은 단순히 의뢰인과 변호사 관계를 넘어서 '밥친구'가 되는 등 새로운 브로맨스를 예고한다고 해 이들의 관계가 극에 어떤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탄탄한 필력을 자랑하는 전유리 작가와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이 힘을 합친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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