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총 79시간 동안 '카카오클래스 79시간 한정 특가 기획전'을 톡딜에서 진행중이다.
25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2025년 온·오프라인 수강자를 포함해 누적 7천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뤄냈으며, 2021년에는 OECD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성공적인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바 있다.
79시간 한정 특가 기획전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전국 12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 경남,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와 협력해 운영된다. 지난 카카오 클래스 온라인 과정을 수료한 약 500여개 팀 가운데 220개 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선정된 팀의 약 80% 이상이 지역 소상공인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220개 사업자 전원에게는 톡스토어 판매자 센터 월렛 ID 30만 캐시가 무상 지원되며, 판매 상품에는 카카오가 전액 부담하는 장바구니 10% 할인쿠폰(최대 3천 원)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참여 사업자는 별도 비용 부담 없이 고객의 구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추가로 이 중 3개 팀은 '오늘의 딜' 추천 영역에 추가로 노출되어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기회를 얻게 된다.
카카오는 기획전에 참여하는 11개 팀을 대상으로 카카오쇼핑라이브 제작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선정된 팀은 유명 인플루언서와 전문 쇼호스트가 참여하는 60분 라이브 방송 제작을 전담 지원받게 된다. 홍보 강화를 위해 비즈 이모티콘 100매 제공, 카카오 모먼트 총 3000만원 규모 캐시 지원 등 추가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79시간 한정 특가 기획전은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성장한 소상공인 사업자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고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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