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측이 뜬금포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같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지만 한쪽은 '법적대응'까지 예고하며 전면 부인에 나섰고, 다른 한쪽은 '사생활 확인불가'라는 상반된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중국 웨이보에는 남녀 커플이 술집 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여성은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질이 좋지 않은 관계로 영상 속 주인공들의 얼굴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이 강민과 쥴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같은 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을 보면 영상 속 남성은 강민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
이에 쥴리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강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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