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MBC <시골마을 이장우>가 시즌2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았다.
지난 9월 30일(화) 첫 방송을 한 <시골마을 이장우2>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 3.6%(수도권, 가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시즌1의 수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곧 결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앞둔 이장우는 이러한 성장이 더욱 의미가 갚다.
이장우는 최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 출연해 "막상 결혼 할 때가 되니까 이 사람 챙기고 저 사람 챙기고 (하객) 명단이 1000명씩 되는데 화가 난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런 성과에는 출연자 이장우의 노력이 한몫했다. 이장우는 첫 방송을 앞두고 어제(9/30) MBC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시골마을 이장우2>의 시작을 알렸다. 또, SNS에 웨딩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골마을 이장우2> 홍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그의 이런 노력과 진심이 통했을까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분당 최고 1.1%까지 올라갔다.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까지 공략하는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소비 활동이 가장 활발해 광고주가 선호하며, 시장 변화에 민감한 시청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프로그램 경쟁력이 더 확장할 가능성을 보였다.
이장우가 보물 재료를 찾아 보물 레시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장면에서 2049 최고 시청률 1.1%를 찍으며 방송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또, 예능 방송 최초로 강화도 풍어제에 참석해 이장우 특유의 '맛잘알' 모멘트가 나타난 장면에서는 수도권 가구 분당 최고 시청률이 3.6%까지 오르며 시즌1의 기록을 넘어서기도 했다.
<시골마을 이장우2>는 배우 이장우가 강화도 시골 마을에 녹아들어 조용했던 공간을 웃음과 이야기로 가득 채우고, 지역의 제철 재료로 이장우표 레시피를 만들어 지역 재생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골마을 이장우2> 첫 회부터 이장우가 강화도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맛깔난 지역 음식을 찾아내는 여정이 그려졌다.
2회 방송은 추석 연휴 특집으로 편성 시간을 91분으로 확대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명절 연휴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담아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시골마을 이장우2> 2회는 10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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