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벽 수업을 시작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이효리는 "새벽 수업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라며 일렬로 앉아있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새로 신설된 새벽 클래스를 진행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요가원에 출근했다.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공식 계정 역시 10월 클래스를 시작한 회원들의 수업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이효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 수강권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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