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이진영이 리드를 가지고 오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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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7회초 대타로 나와 홈런을 쏘아올렸다.
1-2로 지고 있던 7회초 SSG는 1사 후 대타 최인호의 안타와 대타 이도윤의 연속 안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이어 심우준 타석. 한화는 다시 대타 카드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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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이 타석에 섰다. 이진영은 1B에서 2구?로 온 SSG 한두솔의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정타가 된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그대로 넘어갔다. 이진영의 시즌 11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4-2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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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NC에 패배하고 한화가 이날 SSG전과 3일 KT전을 잡게되면 공동 1위로 '1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한화로서는 1위 가능성을 살린 귀중한 한 방.
아울러 이날 선발투수 코디 폰세에게 리드를 안겨주며 승리 요건을 갖추게 해주는 한 방이기도 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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