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SBS 새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제작발표회에서 매니저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광규는 "게스트들의 수발을 드는 줄 알았는데 이서진 수발을 들고 있어서 정체성 혼란이 왔다"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서진은 "나는 케어 받는 것도, 누군가를 케어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지만 프로그램이 '비서진'이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실제로는 게스트들이 우리를 챙겨주는 경우가 많다. 김광규 형은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일부러 일을 시키고 있다"고 맞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매니저 자질을 평가하며 유쾌한 기싸움을 이어갔다. 이서진은 "김광규 형은 기준 이하다. 운전 말고는 잘하는 게 없다. 택시기사 경력도 있는데 운전도 서툴다"며 직설적으로 말했다. 반면 김광규는 "내 모토는 만만하고 편안한 매니저가 되는 것이었다. 게스트들이 이서진에게는 못 하는 얘기를 나에게 하더라. 욕받이 역할이었다"며 "이서진은 뉴욕대 출신이라 10점 만점에 9점이지만 편하게 해주는 건 나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은 두 사람이 스타들의 일상을 직접 챙기는 일일 매니저 예능으로 무대 뒤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오는 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이지혜, 학비 1200만원 초등맘의 슬픈 현실..."학교 가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
박봄, 산다라박 저격하더니..짙은 아이라인+레드립 '파격' 메이크업 "생축 기념" -
"후배 학대, 강제 발치까지"…톱모델, 충격적 인성폭로 -
이경진 "암 투병으로 38kg까지 빠져, 모친상·언니상 후 홀로 견뎠다" -
'38세' 지나, 성매매 벌금형 10년만 복귀하나 "광기·다이어트" -
"이휘재, '불후' 복귀 후 추가 일정 無…방송가 외면 받은 것" ('연예뒤통령') -
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 앞에서 '먹뱉'...'창정 솥밥' 처참한 결과 -
서장훈, "결혼식 때 쓰고 싶어" 다이아몬드에 사심 폭발 장예원에 '리액션 고장'
- 1."손흥민 빼자" LA FC 팬심 투표 충격 결과!...하지만 SON이 감동할 이유
- 2.[오피셜]"손흥민처럼 아름다운 이별 없다" EPL 역사에 남을 '폭탄 발언'→계약 조기 종료...살라, 리버풀과 동행 마무리
- 3.[공식 발표]'손흥민의 대탈출' 후 1년만 '킹 파라오' 살라도 떠납니다…"안타깝게도 그날이 왔다"→팬들에 존중과 감사
- 4.[오피셜]'최악 시나리오 현실됐다' 1선발 복사근 파열 → "대체 선수 영입 추진 중"
- 5.본색 드러낸 '친일 구단' 다저스! 4할 韓 타자는 강등, ERA 15 日 투수는 주전…팬들 야유에도 로버츠의 '끝없는 일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