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류이서가 남편 전진이 술을 너무 좋아해, 한때 이별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8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짝사랑남 전진♡류이서 5년 동안 애가 없던 이유 최초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류이서는 전진과 연애하던 시절, 이별 위기가 있었냐는 질문에 "승무원 시절 뉴욕 비행을 갔는데, 14시간 비행하고 호텔까지 가면 총 16시간이 걸렸다. 남편은 제가 출발할 때부터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호텔에 도착해서도 술을 마시고 있더라. 한 자리에서 16시간을 마신 거다. 안 되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지자고 했는데 몇 번을 매달렸다. 그렇게 술을 먹는다면 제가 과부가 될 것 같았다. 빨리 죽을 거면 왜 결혼하나 이 생각이 들었다. 밀어냈더니 한 달 동안 소주를 안 마시는 것도 해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전진은 고민하다 류이서에게 "술을 끊지는 못하겠지만 조절하겠다"라는 약속을 했고 요즘에는 소주는 피하고 맥주나 막걸리를 마신다고 전했다.
전진은 특히 소주만 마시면 끝없이 술을 마셨다면서 "병 수는 중요하지 않다. 한자리에서 이틀간 마셨다. 이틀 내내 몇십 병을 먹어도, 집으로 가는 길에 맥주와 양주를 사가지고 가서 또 마셨다"라며 엄청난 주당임을 인증했다.
한편 전진은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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