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가 UN(국제연합)의 '여성역량강화원칙'에 공식 가입하며 국제 기준의 양성평등 정책 이행과 인권경영 강화의지를 밝혔다.
'여성역량강화원칙'은 UN 여성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의해 운영되는 글로벌 원칙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로레알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전세계 160여 개국, 1만개 이상의 기업이 가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KB금융,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가입해 기업 내 여성의 권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마사회는 그간 양성평등 임원 목표설정 및 계획수립, 여성 보직자 임용 목표제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 여성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한편,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자란다 프로젝트' 등 육아돌봄 지원 확대를 통해 남녀 모두 수혜대상이 되는 양성평등 실현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마사회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여성 리더십 강화 및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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