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의 소탈함을 언급했다.
14일 '한채아' 채널에는 '저의 힐링 스팟! 노들섬을 소개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채아는 절친과 노들섬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무슨 얘기를 해도 편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친구의 성향이 근검절약하는 자신의 남편과 비슷하다면서 "(남편도) 절약이 몸에 베어 있고 아끼고 아끼는 편이다. 웬만한 건 사지 않는다. 한 번은 속옷에 구멍이 나고 너덜너덜해져서 갈자고 했다. 근데 자기는 너무 괜찮다면서 왜 바꾸냐고 하더라. 새 것을 사는 걸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어느 날 '마누라, 속옷을 바꿀 때가 됐나봐. 사우나에서 팬티를 입을 때 구멍에 발이 들어가'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모든 걸 아끼고 근검절약한다"라며 폭소했다. 친구 또한 자신은 그 정도가 아니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한채아는 "(차)세찌가 더 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4세 연하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범근, 차두리, 차세찌 일가는 서울 일대에 총 18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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