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글로벌 K-팝 스타 블랙핑크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 28)가 태국의 새로운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TAT)은 15일 공식 발표를 통해 리사가 '어메이징 타일랜드(Amazing Thailand)' 캠페인의 얼굴로서 태국의 문화와 매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년까지 500만~1000만 명의 추가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타파니 키앗파이불 관광청장은 "리사와의 협업은 태국의 아름다움과 다양성, 환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그녀는 태국의 유산과 정체성, 따뜻함을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리사는 앞으로 태국의 관광지, 전통, 문화적 하이라이트를 소개하며 태국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여행지로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캠페인은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태국 국민에게도 자국 여행을 장려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태국 관광청은 "모든 태국인이 리사와 함께 자국의 자부심을 공유하고 지역 관광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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