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회장 한수홍)는 2025년 제45차 추계학술대회를 지난달 20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일본 스포츠정형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스포츠심포지엄을 개최, 많은 일본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인 젊은 연구자 뿐만 이시바시 야스유키 교수와 스가야 히로유키 같은 저명한 연구자들도 강의를 통해 오랜 연구 성과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 결과 발표에서도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져 학회의 열기를 더했다.
미니 심포지엄에서는 기초과학 분야에서부터 최신 수술 경향에 대한 비디오 세션을 마련해서 학회 참가자들에게 임상 진료에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교육에 대한 사회적 책무성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회 중에는 향후 1년 간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를 이끌어갈 제 32대 학회장을 선출했다. 김진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임 회장은 학회의 세계화를 이끌어줄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 해외 기관과의 교류 증진에 힘쓸 것을 밝혔다. 또한 척추 분야의 도약을 통해 스포츠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정형외과 영역의 스포츠의학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교류하면서 의료인 뿐만 아니라 전문 선수, 아마추어 스포츠 인구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하여 전국민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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