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 박람회에서 마사회가 건국대학교·건국대학교병원·더클래식500과 함께 참여한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특별 전시관이 '시민혁신상'을 수상했다.
SLW 2025는 '사람을 위한 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전 세계 200여 도시와 300여 개 기업, 글로벌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SLW 시민혁신상은 시민 체험과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회적 약자 지원과 도시 혁신에 기여도가 큰 전시·솔루션에 수여되는 상이다.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특별 전시관은 높은 현장 호응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전시관은 스마트헬스존, 스마트리빙존, 스마트라이프&에듀테인먼트존 등 세 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스마트밴드 기반 헬스케어, AI 기반 인지검사 솔루션, 스마트홈·스마트 미러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과 프로그램이 함께 소개되었다. 특히, 인간·동물·환경의 건강을 하나로 통합하는 '원헬스 패러다임'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스마트라이프&에듀테인먼트존에 참여한 마사회는 지난 8~9월 운영했던 실버 힐링승마 프로그램과 AI 기반 인지검사 솔루션을 융합한 '스마트 실버 힐링승마 프로그램' 모델을 통해 시니어 맞춤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말과 교감하며 신체·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실버힐링 승마의 효과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디지털 기술 기반의 승마 기승기 체험과 인지기능을 측정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말과 함께하는 힐링 활동이 시니어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말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접목의 확장 등 국민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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