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스위스와 프랑스를 오간 힐링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경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은퇴 후에도 쉼 없이 달려오느라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며 "이번 스위스와 프랑스 여정은 오랜만에 나를 되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길이 어디로 향하든 조금 더 나답게, 꾸준히 나아가고 싶다. 저의 다음 여정을 응원해주세요"라는 진솔한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소소한 여행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설산을 배경으로 한 스위스 알프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은퇴 이후에도 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는 김연경이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음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연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 팀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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