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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배정남은 깊은 잠에 빠진 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퉁퉁 부은 눈으로 벨을 바라보던 그는 "미안하다. 아빠가. 잘 살게. 고마워. 사랑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가서 푹 쉬어. 아프지 말고. 이제 진짜로 아프지 마.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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