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지예은이 건강 회복 후 팬들 곁으로 복귀했다.
20일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지예은이 건강을 회복하고 이날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예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유재석 캠프 첫 촬영에 참여하며 나흘 연속으로 유재석과 스케줄을 함께 소화했다.
지예은은 지난 8월 말 건강 이상으로 휴식에 들어갔다. 당시 '번아웃'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정확한 이유를 밝혔다. 지예은은 검진에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소견을 받았고 이후 약 3주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다. 해당 질환은 신진대사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 극심한 피로와 무기력감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거친 지예은의 복귀 소식에 팬들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SNL 코리아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에서 특유의 예능감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대환장 기안장과 '런닝맨', 직장인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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