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돌문화 축제…익산서 25∼26일 '돌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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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25∼26일 황등면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일대에서 '돌돌잔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재문화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돌문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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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에서는 ▲ 채석장 전망대 개막식 ▲ 모래체험 ▲ 석공예품 전시 ▲ 먹거리 부스 ▲ 버블쇼·풍선아트 ▲ 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황등 채석장 전망대에서는 실제 석재 채굴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 매일 8회 운영되는 채석장 투어는 채굴에 사용되는 중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석공예인들의 석조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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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황등은 화강석 가공업이 발달해 1980년대까지 '석재의 고장'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이후 중국과 대만 등지의 값싼 원석에 밀려 석재 시장에서 위상이 약화됐다.

축제 관련 문의는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063-859-5597, 55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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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랜 세월 지역과 함께해 온 익산 석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돌의 도시 익산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모두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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