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 플랫폼 누적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에 따르면 2022년 누적 가입자 수 500만 명을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500만 명 수준이다. 특히 최근 2년간 월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해 항공 부문은 약 80%, 투어·액티비티와 숙박 부문은 각각 100%, 200% 이상 성장하며 주요 카테고리 전반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하반기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비롯해 대규모 프로모션 '특가헌터위크', 맞춤형 자유여행 패키지 '마이팩(Mypack)' 고도화, 항공사·호텔·관광청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신규 고객 유입을 강화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K-트렌드 열풍을 발판 삼아 인바운드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지난해 국내 최대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맞춤형 상품과 편리한 예약 환경을 지원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마이리얼트립은 2012년 가이드 투어 중개 서비스로 출범, 항공·숙박·렌트카·액티비티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약 150만 개의 여행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와 차별화된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7월 월간 거래액(GMV) 2171억 원,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거래액 1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고객의 여정을 책임지는 '완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해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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