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세계 공예전문가 회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행정 및 문화 대표단 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공예를 중심으로 도시문화와 경제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공예와 문화를 동력으로 삼아 도시 발전을 추구한 청주시의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같은 날 문화제조창에서는 아시아태평양 공예연합(APCA) 창립총회도 열린다.
올해 신규 출범하는 APCA는 아태지역 공예인의 협업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글로벌 공예 네트워크다.
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세계 공예도시 및 단체와 연대를 통해 한국 공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며 "공예가 시민의 삶 속에 지속 가능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주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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