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18년 만에 늦둥이 넷째를 본 '무정자증' 남편이 친부 확률 99.99%라는 결과를 받았고, '기적' 속에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모두가 축복했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박수홍과 김찬우는 의사도 '임신 불가능'이라고 진단한 가운데 '기적'에 휩싸인 부부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관수술을 해 '정자수 0'인 '무정자증' 남편과의 사이에서 18년 만에 늦둥이를 임신한 아내가 주인공이었다. 아내는 임신 5개월 차에 남편에게 사실을 말했지만, '무정자증' 남편은 당황했다. 아내는 "남편 표정이 세상이 다 무너진 듯하더라. 결혼 생활 20여년 중 처음 본 표정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초음파 사진을 본 박수홍과 김찬우는 안도(?)했다. 사진 속 아기는 아빠와 똑 닮아 있었고, 아내는 "걱정 안 해도 되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게다가 착상 시기 또한 두 사람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때와 맞아떨어졌다. 어떻게 '정자수 0'인 남편이 임신을 성공시킬 수 있었을지는 미스터리로 남겨졌다.
두 사람은 출산 후 친자 검사까지 진행했고, 박수홍과 김찬우는 검사 결과를 들으러 다시 부부를 만나러 갔다. 이날 이들 부부에게 18년 만에 생긴 늦둥이 넷째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부부가 사는 지역의 군수, 읍장, 의료원장도 찾아왔다. 그러나 '축하 사절단'은 아기 아빠의 '무정자증' 소식에 모두 말을 잃고 동공 지진 사태에 처했다. 다행히 남편이 들고 온 친자 검사 결과에서는 '친부일 확률'이 99.999997%로 나왔고, 모두가 안도하며 마음껏 아이 탄생을 축하했다. 부부는 "힘들게 와준 아이에게 고맙다"라며 18년 만에 태어난 늦둥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새 생명의 탄생을 담은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주며 출산의 기쁨을 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