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 함께 출연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힌트캠] 91번째 계모임 참석자ㅣ10/25(토) 오전 9시 공개'라는 예고편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핑계고' 역사상 처음으로 두 쌍의 부부가 함께한다"고 소개하며,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눈을 보고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상순은 영혼 없이 "사랑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효리는 "진짜 기분 나쁘다"며 장난스러운 불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홍현희의 달라진 외모를 칭찬하자 홍현희는 "아직 부족하다. 체지방률이 36%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효리가 "목표가 누구냐"고 묻자 홍현희는 "언니요"라고 답했고, 이효리는 환한 미소와 함께 "진짜?"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제이쓴은 즉흥 여행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여행 가는 날 아침에 짐을 싸기도 한다"며, 아들이 어린이집 가기 싫어할 때 둘이서 후쿠오카로 떠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에 이상순은 "그렇게 갑작스레 가도 괜찮나? 아내가 별말 안 하냐"며 이효리의 반응을 살폈고, 이효리는 "무슨 말을 듣겠냐"고 답했다. 이상순은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핑계고' 91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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