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플레이오프의 마지막 5차전. 그야말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선택한 총력전은 최고의 원투펀치를 쏟아붇는 것이었다.
김 감독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PO 5차전을 앞두고 투수 운용에 대해 "외국인 선수 2명으로 끝낸다"라고 밝혔다.
이날 선발 투수는 코디 폰세다. 여기에 라이언 와이스까지 붙여서 5차전을 이기고 한국시리즈에 가겠다는 뜻.
폰세는 모두가 아는 올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다. 7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 1.89로 1위, 탈삼진 252개로 역대 최다 신기록으로 1위, 승률까지 0.944로 1위에 오르며 4관왕을 차지했다.
와이스는 폰세와 함께 한화의 선발진을 이끈 원투펀치다. 기록적으로도 KBO리그 2,3번째 투수라고 불릴 정도의 엄청난 피칭을 선보였다.
30경기에 등판한 와이스는 16승으로 다승 3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 2.87로 전체 6위에 랭크됐다. 삼진도 207개나 잡아내며 4위. 승률 0.762로 폰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닝도 폰세가 180⅔이닝으로 전체 2위, 와이스가 178⅔이닝으로 3위였다. 웬만한 팀의 에이스보다도 좋은 성적을 올린 와이스였다.
이날 미출전 선수로 류현진과 정우주를 올려 3차전에서 4이닝을 던지며 승리투수가 됐던 이번 플레이오프의 '필승카드' 문동주의 등판 가능성이 높아진 듯 했으나 아니었다.
김 감독은 문동주의 등판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늘은 나오지 않는다"면서 "야구가 올해가 끝이 아니다. 그날 50개 이상 던졌다"며 미래를 위한 관리의 필요성을 말했다.
김 감독은 이틀전 4차전이 끝난 뒤 5차전 마무리 상황에서 김서현을 등판시키겠다고 공언했으나 경기전 폰세-와이스 둘로 끝내겠다고 플랜을 바꾸면서 김서현의 이날 마무리 등판은 없던 일이 됐다.
공교롭게도 폰세와 와이스 모두 플레이오프 부진을 씻을 자존심 회복의 복수 무대가 될 전망이다.
폰세는 1차전서 승리투수가 되긴 했지만 6이닝 동안 7안타(1홈런) 1볼넷 8탈삼진 6실점(5자책)의 부진을 보였고, 와이스도 2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4이닝에 9안타 2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었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